바람 좋은 날 (A Breezy Day)

강찬 2017.12.07 59
오늘따라 두근거리는 맘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만 같은데 
향기로운 바람이 어떡하지 
두근두근 내 마음을 두드리나 봐 
귓가에 스치는 달콤한 바람 
목소리 시간이 멈춘 것 같아 
괜스레 웃음이 나 나도 
날 잘 모르겠어 이 발 한 발
두 발 함께 더 걸어볼까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설레-는 맘 어쩌면 
바람 따라 가버릴 지 몰라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어떡하지 기다려줄래 
그 바람 맞으며 

머릿속은 온통 반짝거려 
왠지 무슨 일이 
생긴 것만 같은데 
내겐 멈춘 시간이 어떡하지 
째깍째깍 네 곁에선 흘러가는데 
어떻게 말해야
그럴듯하게 들릴까
솔직히 말해버릴까 
아냐 그냥 다 잊고
이 바람을 맞고 싶어 
이 발 한 발 두 바람과 
더 걸어볼까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설레-는 맘 어쩌면 
바람 따라 가버릴 지 몰라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어떡하지 기다려줄래 
그 바람 맞으며 

나도 날 잘 모르겠어 
자꾸만 빠져 드는 걸 
난 네 곁에도 설레-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며 말해줬으면 해 
제발 이 바람이 너에게 닫기를 
나만큼 너도 행복해 지기를 오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설레-는 맘 어쩌면 
바람 따라 가버릴 지 몰라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어떡하지 기다려줄래 
그래도 괜찮겠니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설레-는 맘 어쩌면
 바람 따라 가버릴 지 몰라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어떡하지 기다려줄래 
그 바람 맞으며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