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노래가 자꾸 맴돌아
하루 종일 떠나지 않아
몇 번밖에 듣지 못했는데
네 이름을 흥얼 거리게 돼 uh
수천 번 불러봤던 노래 같아
입에서 계속 맴돌곤해
사랑한단말은 놀랄까봐
조심스레 다가가고 있어
너라는 그런 노래인가봐
저녁에 술한잔 어때요
떨리는 맘에 건낸 내 내 말에
싫지 않는 듯한 니 표정도 좋다
말하는 니 붉은 입술도
우리의 시작 그게
바로 사랑의 시작 uh
첫눈에 반했단말야 사실
널 만나기 위해 만들었던 노래들
사랑한단말야 너뿐이야
넌 내꺼 너만을 사랑해
완전 사랑해 이런
내 사랑노래들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무나 자연스레 느껴져
니 앞에서 새벽2시같은
슬픈 노래 따윈 부르지 않을래
매일 아침7시마다
니 입술에 입을 맞추고
평생 너의 노예 될께
너라는 노래가 자꾸 맴돌아
하루 종일 떠나지 않아
몇 번밖에 듣지 못했는데
네 이름을 흥얼 거리게 돼 uh
수천 번 불러봤던 노래 같아
입에서 계속 맴돌곤해
사랑한단말은 놀랄까봐
조심스레 다가가고 있어
이젠 조금 더 용기내 말할게
하루종일 너만 생각해
미치겠어 너무 보고싶고
보고있어도 더 보고싶어
매일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이거 하나는 약속할게
너만보고 너만 생각할게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너라는 노래 처럼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