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트리 (Interview Video)

오드트리 (Odd Tree) 2018.07.04 31
스-륵 창문을 열어보면 푸른하늘 
붉게 피워오르는 밤의 꽃 

휘- 창틈 새 스며드는 뭉근바람 
코끝 느껴지는 밤의 향 

그 어느 계절에, 나 어디쯤인지 
알 수 없지만 

소란스런 생각들도 이는 바람에 
아침 안개처럼 날아가겠지 

그 어느 계절에, 나 어디쯤인지 
알 수 없지만 

소란스런 생각들도 이는 바람에 
아침 안개처럼 날아가겠지 

긴 노을이 내려앉은 늦은 오후 
나는 길을 나서네,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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