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em For A New Korea

"자타가 공인하는 멀티플레이어 한웅원과 1세대 월드뮤직그룹 "공명"이 만나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외침

프렐류드, 고희안 트리오,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 등의 드러머로 재즈씬에서 중추적인 활동을 이어온 드러머 한웅원은 2016년 본인의 3번째 리더작이자 재즈계 최초의 원맨밴드 음반인 "Monologue"를 발매하며 멀티-인스트루멘탈리스트로서 음악계의 화제가 되는가 하면,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4집의 편곡자 및 음반 프로듀서, 2017 여우락페스티벌 음악감독,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의 음악 조감독 및 편곡까지 맡으며 작/편곡자, 프로듀서로서의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혀 나갔다.

자신의 음악적인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던 한웅원은 이번 음원부터 시작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다.

그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는 결성된 지 20년이 넘은 1세대 월드뮤직그룹 '공명(GongMyoung)'이다. 

공명은 월드뮤직엑스포 WOMEX와 세계 최대 음악 마켓 MIDEM 쇼케이스에 한국 최초로 참가하기도 했다.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직접 제작한 대나무 악기 공명 등으로 새로운 소리를 창출하면서 월드뮤직그룹으로 성장해 '국악의 현대화'라는 제목으로 2011년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2013년에는 공명의 대표곡인 '공명유희'가 중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될 정도로 한국의 월드뮤직씬에 앞장서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그룹이다.

한웅원은 공명과의 첫 작업물인 "Anthem For A New Korea"를 통해 아픈 과거를 딛고 평화를 향해 새롭게 나아가고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염원을 이 곡에 담아내었다.

"우리의 과거가 어떻든지 간에, 과거의 잘못과 아픔을 마음 깊이 인정하는 것에서 진정한 새로운 미래가 시작될 것입니다. 이 곡을 통해 우리의 마음 안에 새로운 한국, 새로운 우리에 대한 기대감과 염원이 샘솟게 되기를 바랍니다."   -2018.12.8 한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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