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봄 (Just spring)

리비안 (LEEVIAN) 2019.04.05 52
다신 마주 잡은 두 손 놓지 마요
손톱자국이 나도 괜찮아요 
이제부터 우리 두 사람
잠시도 떨어지지 마요 
같은 밤을 매일 보낼 거에요 

그대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하루는 또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아요 
그대를 만나고 my birthday 
그날부터 다시 태어난 거죠 

Just 봄봄 내 인생에도 봄봄
햇볕이 반짝 
미친 듯이 소리쳐 네가 내 남자라고 
봄봄 꽃이 피나요 봄봄 꽃길을 걷죠 
내 코끝에도 벌써부터 봄이 가득가득해 

작고 예쁜 나의 손을 잡고서 
이길 끝까지 늘 함께 할래요 
앞으로도 우리 두 사람
잠시도 멀어지지 마요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어요 
그대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하루는 또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아요 
그대를 만나고 my birthday 
그날부터 다시 태어난 거죠
 
Just 봄봄 내 인생에도 봄봄
햇볕이 반짝 
미친 듯이 소리쳐 네가 내 남자라고 
봄봄 꽃이 피나요 봄봄 꽃길을 걷죠 
내 코끝에도 벌써부터 봄이 가득가득해
 
그대를 품에 안고서 햇살이 반짝여 
이 봄을 함께 걸으면 벌써부터 따뜻해 
오늘 고백할래 우리 함께 할 시간
영원토록 네 곁에 
내가 늘 함께할게 

봄봄 꽃이 피나요 봄봄 꽃길을 걷죠 
내 가슴에도 벌써부터 봄이 가득가득해 
봄봄 내 인생에도 봄봄 햇볕이 반짝 
미친 듯이 소리쳐 네가 내 남자라고 
봄봄 꽃이 피나요 봄봄 꽃길을 걷죠 
내 코끝에도 벌써부터 봄이 가득가득 
봄봄 내 인생에도 봄봄 햇볕이 반짝 
미친 듯이 소리쳐 네가 내 남자라고 
봄봄 꽃이 피나요 봄봄 꽃길을 걷죠 
내 가슴에도 벌써부터 봄이 가득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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