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Boy

인아웃 (inout) 2019.12.09 13
혼자 있던 저 불빛이
네가 웃는 것 같아
나를 안아줄 것 같아
창 밖에 보이는 저 불빛에
나를 맡기고 싶어
나를 부르고 있어

위태롭게 비틀거리며 도착한 곳은
소름 돋게도 항상 똑같아 
널 지켜볼 수 있는 그 곳에
어느새 내 Fantasy가 자릴 잡아가는걸

어쩌면 흐릿해진 우리 둘의 time
어쩐지 뒤죽박죽 섞인 light

혼자 있던 저 불빛이
네가 웃는 것 같아
나를 안아줄 것 같아
창 밖에 보이는 저 불빛에
나를 맡기고 싶어
또 나를 부르고 있어

어쩌면 흐릿해진 우리 둘의 time
어짜피 뒤죽박죽 섞일 light

위태롭게 비틀거릴 때 내어준 그 손이
(나를 잡아주던 유일했던 너야 Baby)
현실의 경계가 사라질 때 난
어느새 너의 품에

혼자 있던 저 불빛이
네가 웃는 것 같아
나를 안아줄 것 같아
창 밖에 보이는 저 불빛에
나를 맡기고 싶어
또 나를 부르고 있어

혼자 있던 저 불빛이
네가 웃는 것 같아
나를 안아줄 것 같아
창 밖에 보이는 저 불빛에
나를 맡기고 싶어
너를 부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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