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기쁨과 행운

코코어 2007.01.03 6
구름 없는 하늘 밑 붉게 들뜬 얼굴로 
믿지 못할 농담을 진지하게 들었네 
어느 새 난 익숙한 체념 같은 포기와 
심각하게 던지는 그대 어리석은 진실을
어느 새 난 익숙한 복잡한 이 마음은 
미움만이 가득한 풀 수 없는 실타래 
거울 속에 비치는 바보들의 눈들과 
둥근 원을 그리는 그대 어리석은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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