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波浪) Waves

국내 정상급 6인의 기타리스트가 펼치는 아름다운 기타꼴라쥬

기타꼴라쥬 (Guitar Collage)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퓨전/ 블루스/ 재즈기타리스트 5인과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1인이 모여 구성된 6인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공연과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하에서 6인의 기타리스트들이 ‘기타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직 기타만의 사운드로 음악구성을 진행하는 실험을 2020년 12월 한 달 동안 진행하였으며 ‘파랑(波浪) Waves’은 이 실험의 첫번째 결과물이다. 제작 전과정을 온라인과 비대면 녹음으로 진행하였으며 기타만의 사운드로 이루어졌다는 수식이 무색할 만큼 사운드의 다채로움과 완성도 그리고 대중성을 겸비하고 있다. 

작곡자이자 기타리스트 부강현은 2015년 재즈와 블루스에 기반한 데뷰앨범 ‘Other Side of Town’을 발매하고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수진, 현용선, 김영민, 이승렬, 김경빈 등5인의 기타 주자 또한 재즈, 블루스, 퓨전, 핑거스타일의 각 분야에서 국내 유수의 뮤지션들과 활발하게 하고 있는 유망한 연주자들이다.

‘Guitar Collage’ is a Project Group that consists of 6 guitarists (Kanghyun Bu, Soojin Lee, Yongsun Hyun, Youngmin Kim, Seungryeol Lee, Kyeongbin Kim) from various musical genre such as Jazz, Blues, Fusion Jazz and Fingerstyle in S. Korea. ‘Parang (Waves)’ is their first online production which is performed with colorful experimental collage using diverse guitar 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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