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허규(Hug you) (Feat. 버니)

이정미 2021.03.05 17
딱히 이불은 필요가 없어 
그냥 지금도 충분히 포근해
손으로 감싼 니 뺨은 
만져도 만져도 만지고 싶어
햇볕 눈부실만도 한데 적당해
가볍게 눈을 감아
니입술 살짝 옆으로 가까이가까이
다가가고싶어 이대로 숨이 막혀 죽어도 좋아

너랑 같이라서 인가 
잠은 오지 않지만 꿈을 꾸는듯해
너를 사랑해서 인가 
이 공기의 온도와 이 시간의 멈춤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니 손을 따라 내 맘은 점점 더
뭔가 헝크러지는 것 같아
설렘과 또 잠결 사이
감은 눈과 눈 사이에
잠들지 못한 우리가 있어
오가지 못한 얘기가 있어

따뜻한 너의 그 쪼끄만 손으로
아직 잠 못드는 내 맘을 만질때
나도 그래 자꾸만 간지러운게
원하면 지금 해도 돼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너랑 같이라서 인가 
잠은 오지 않지만 꿈을 꾸는듯해
너를 사랑해서 인가 
이 공기의 온도와 이 시간의 멈춤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I wanna hug you hu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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