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그리운 것들 (Feat. 최영민)

성지송 2022.01.05 7
그때는 몰랐었지 당연하게 여기던
그 모든 일들이 이렇게 귀한 것 들인 줄을

내가 하고픈 일 만나고 싶은 사람들
언제든지 할 수 있고 만날 수 있었지

내겐 그리운 것들 되어 마음에 사무쳐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때 그 시절로

지금은 마치 세상이 정지된 것처럼
많은 일들을 할 수 없게 되었어

하지만 이렇게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지
우리에겐 소중한 사람들이 있고
더 나은 내일이 있으니 힘을 내봐야지

그땐 몰랐었어 이 모든 일들이 
이렇게 감사한 일인지
지금 이 순간도 지나고 보면 
다 값진 추억으로 기억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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