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에 놀라
불킬수도 없는 밝기
in the night
대인배 don't mind
다했음 팍
큰웃음에 눈물 닦
보이지 않는 노을에 두리번
쌓인 코 앞의 날들아
그냥 노세
붉은 태양에 이대로 타
다했음 팍
큰웃음에 눈물 닦
가니 다시온다 말했잖아
그래 근데 아 지금 일어난거 아냐
왜 내가 잠 깼을 때
내 나약함을 너 알잖아
메마른 말은 나른
스피커를 틀어
괜찮은가 가늠
할 수 있을 리
엎드려
아닌가 싶어 내일 나에게 물었어
괴로움 써 괴로움 써
빛에 놀라
불킬수도 없는 밝기
in the night
대인배 don't mind
다했음 팍
큰웃음에 눈물 닦
보이지 않는 노을에 두리번
쌓인 코 앞의 날들아
그냥 노세
붉은 태양에 이대로 타
다했음 팍
큰웃음에 눈물 닦
늘 새로운 타인
늘 새로운 메이크업
취했을 땐 못난이
원하지 않는 체 해 봤자
제일 먼저해
what what wait
가만있어 보자
어때 걔
궁금한듯 두려워 밤바다
아부지 아부지
입을 다물었지
하늘높이 무언가 지잉
번쩍
말라 침
데자뷰 안에 산 나
그안에 쟤와 나
갔네 잤나?
와 잤대
벌써 환해
돌아 빙빙 돌아
불쌍해
돌아 빙빙 돌아
위아래 발그레
삼일안에 작심하는
prblms
못이기는 숨에 밤을 새
(어때)
놀래키는 가슴 헤벌레
원래 원래 원래
원래 기쁨 속 문제
아뿔싸 이거 분명 닫힌 문짝
아뿔싸 이거 품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