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자마자 굳어버릴 듯한 입꼬리에
미솔 띠자마자 째려보는 네게 난 눈을 피해
또 아름다운 상상에 취해 나름대로 방법을 취해
복잡하게 될까봐
이젠 너를 볼 때마다 줄어드는 말소리에
핸드폰만 보고 웃다 서로 눈치만 보는 지금
또 나름대로 방법을 취해 막간놀이
카테고리 think해
복잡하게 될까봐
널 따라 들어가 커필 샀던건 이젠 먼 어제고
웃음소리에 반해 번홀 땄던 건 예전 딴 노래고
이젠 이 노래에 마음을 담아 널 잡고 싶은 day엔
어떻게 해야 돼
매일
될 것 같이 되지않던 생각에
울 것 같은 맘이 풍만해져 눈물이 흘러
이젠 너를 바라는 것보다
내가 너를 줄이는게 더
근데 말야 이정도로 난
내 사랑이 말이 안 돼
울 것 같은 맘에 쿵쿵 댐이
딸려오는 지금
맘이 불안해져 눈물이 흘러
이젠 너를 바라는 것보다
내 사랑을 줄이는 게 더 좋아
또 삐끗거리다
난 다시 또 너를 잃게 될까봐
반복을 피해
널 따라 웃음 짓다 목소리가 바뀐것도 알아
데려다주는 길에 익숙해져 어먼버스 탄적도 많아
생각대로 안 되던 바꾸고 싶어도
맘대로 안 되던 day에
똑같진 않을까
매일
될 것 같이 되지 않던 생각에
울 것 같은 맘이 풍만해져 눈물이 흘러
이젠 너를 바라는것보다
내가 너를 줄이는게 더
근데 말야 이정도로 난
내 상황이 말이 안 돼
울 것 같은 맘에 쿵쿵 댐이
딸려오는 지금
맘이 불안해져 눈물이 흘러
이젠 너를 바라는 것보다
내 사랑을 줄이는게 더 좋아
또 삐끗거리다
난 다시 또 너를 잃게 될까봐
반복을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