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위아영 (WeAreYoung) 2022.11.14 55
처음 봤던 날 처음 했던 말 나에게는 늘 소중해서 
떨어져 있어도 생각나 

같이 걸을 때 들키고 싶어 네 곁으로 더 다가가서 
말없이 두 손을 스칠 때
좋아한다 말하면 어색할까 
네가 좋아지는 걸 어떡할까
너도 나와 같다면 그런 사이가 된다면 
내쉬는 숨이 다할 때까지 사랑해줄거야 

함께 있을 때 너도 나만큼 설렜던 날 꽤 있었을까 
말하고 싶었어 너에게
좋아한다 말하면 어색할까 
네가 좋아지는 걸 어떡할까 
너도 나와 같다면 그런 사이가 된다면 
두근거림이 끊이지 않게 꽉 안아줄거야 

네게 아껴왔던 말 지금 할게 
평생토록 좋아해 너 하나만 
너도 나와 같아서 그런 우리가 된다면 
내쉬는 숨이 다할 때까지 사랑해
너의 모든 게 다 좋아서 
이유를 찾기도 전에 반한 거 같아 
너도 나와 같아서 그런 우리가 된다면 
내쉬는 숨이 다할 때까지 너를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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