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오왠 (O.WHEN) 2023.02.22 112
걷고 싶다 너와 나
해 질 녘 함께 걷던 거리를
행복했던 철없던 
그때 그 시절
너의 손을 잡고서 음

빛 바래진 시간 틈
유일한 하나의 장면이
내 가슴속 한편에 영원히 남아 
어느샌가 또다시 나를 찾아와
이런 밤은 언제나

해맑은 미소로 날 가득 채운
별처럼 빛났던 너에게
애타는 맘을 다 담지 못한 채
밤은 깊어가
숨겨왔던 내 맘은 결국..

은은하게 비추는
가로등 불빛 아래서
반짝이는 너에게 눈을 맞추면
아무 말도 못 하는 바보가 되어
내 발끝만 바라봤지

해맑은 미소로 날 가득 채운
별처럼 빛났던 너에게
애타는 맘을 다 담지 못한 채
밤은 깊어가
숨겨왔던 내 맘은 결국..

그때 그 시절 너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내 가슴속 여전히 함께 남아있지만
그때 그 시절 너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내 가슴속 여전히 함께 남아있지만
그때 그 시절 너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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