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불고 불어

잠골버스 2023.04.18 260
나를 보고 웃어줬던
그 미소를 마주했던
그때부터였었어 넌
내 맘의 주인공이 되던 그날

아름다운 모습으로 
꿈에도 나와
신기한 일이야
사랑이 말이야
피할 수 없는 바람처럼

사랑이 불고 불고 불어오면
네게로 걷고 걷고 걷다가 마주치면
어린아이 울음처럼 언제라도
곧 터질 것 같은 내 맘이야

꽃처럼 피고 지고 반복해도
하나만 보고 갖고 싶다면 진심으로
너 하나만 내 옆에 있어줘
영원히 함께해 줄래

커피 한 잔의 카페도
나란히 걷는 거리도
내겐 운명 같았어 난
조금씩 용길 내며 다가갔지

솔직하게 말하자면
온통 너뿐이야
잠도 잘 못 자고
밤새 설레이고
내게 사랑이 온 것 같아

사랑이 불고 불고 불어오면
네게로 걷고 걷고 걷다가 마주치면
어린아이 울음처럼 언제라도
곧 터질 것 같은 내 맘이야

꽃처럼 피고 지고 반복해도
하나만 보고 갖고 싶다면 진심으로
너 하나만 내 옆에 있어줘
영원히 함께

사랑이 불고 불고 불어오면
네게로 걷고 걷고 걷다가 마주치면
어린아이 울음처럼 언제라도
곧 터질 것 같은 내 맘이야

꽃처럼 피고 지고 반복해도
하나만 보고 갖고 싶다면 진심으로
너 하나만 내 옆에 있어줘
영원히 함께
나와 영원히 함께해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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