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나 이제 하루의 삶을 씻고
너에게 날아가 얘기하네
침실에 두고 온 오랜 꿈과
새로운 우리의 비밀들을
 
너와의 꿈같았던 시간들 모두
주머니 속에 두고 잠이 들었어
희미한 빛 속에서 가물거리며
내 귓가에 다시 속삭여줬어
 
넌 나의 슬픔 없는 모든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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