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조성규 2023.10.18 2
한 줌 빛도 없는 어둠 속에서
더는 갈 곳 없는 그 곳에서

내가 살아왔던 많은 이유 중
오직 하나뿐인 주 하나님

한 여름 속 내리는 시원한 소나기와
한 겨울을 비추는 따뜻한 햇살과 같이

언제 어디서나 나를 지켜주며 이끄신 주님을
믿음과 들음과 말씀과 순종에 사모하고 찬양해요

이제 다시 돌이켜 또 겪고 견디며 힘내고 애써요 
십자가 지신 예수님 따라 우리도 닮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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