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용준형 2024.03.25 67
웃어주네 그대가
어쩜 그리 어여쁘게 
감출 수 없는 내 밑바닥까지도
넌 포근하다며 환하게 웃어 보이네
많이 돌고 돌아 마주친 두 번 없을 timing
널 밀어냈던 겨울에 얼어붙은 마음이
다 녹아내려 어느새 널 채우길
그리고 있어 너와 맞을 내일

Now I live drawing tomorrow
너와 함께인 내일 또 매일을
어느새 또 지나가버린
시간들은 벌써 그리워지네
매일 반복되는 오늘에
내일을 넌 꿈꾸게 해
Now I live drawing tomorrow
Yeah, uh drawing tomorrow

분에 맞지 않는 마음 할게 나 이기적인 새끼
그 어느 때보다 가져본 욕심이 세
우리 사랑의 저울에 먼저 누가 올라탔든
지지 않을 거야 마음이 너무나도 heavy 해서 
닿을 곳에 항상 두고서 몰랐던 
내가 싫어 가득 메울래 네 모든 순간들을 줘
매일 눈을 감을 땐 함께 그려냈으면 해
우리가 맞을 매일 또 내일

Now I live drawing tomorrow
너와 함께인 내일 또 매일을
어느새 또 지나가버린
시간들은 벌써 그리워지네
매일 반복되는 오늘에
내일을 넌 꿈꾸게 해
Now I live drawing tomorrow
Yeah, uh drawing tomorrow

Now I live drawing tomorrow
너와 함께인 내일 또 매일을
어느새 또 지나가버린
시간들은 벌써 그리워지네
매일 반복되는 오늘에
내일을 넌 꿈꾸게 해
Now I live drawing tomorrow
Yeah, uh drawing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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