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스 하이〉
러너스 하이는 30분 이상 달리기를 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을 일컫습니다.
달리는 사람들(Runner's)이 느끼는 취한 느낌(High)를 뜻하는데요.
달리기가 아니라도 심박수가 120 이상으로 30분 이상 지속 되면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곡의 템포는 약 137인데요.
곡의 템포에 맞춰 심박수를 측정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러너스 하이는 지속된 고통을 몸이 견디기 위해 고통을 쾌감으로 바꾸는 것 같습니다.
이 곡을 연주할 때, 전문 연주가가 아니라면 왼손에서 고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손이 오래쳐도 손이 아프지 않은데요.
어쩌면 이것도 러너스 하이가 아닐까요?
〈Runner’s High〉
Runner's High refers to the sense of joy experienced after running for more than 30 minutes.
Even if you're not running, you might feel it if your heart rate stays above 120 beats per minute for over 30 minutes.
The tempo of this song is about 137 beats per minute.
So it might be interesting to measure your heart rate to match the song's tempo.
Runner's High seems like the body's way of turning sustained discomfort into pleasure.
When playing this piece, if you're not a professional player, you might feel discomfort in your left hand.
However, afterwards, your hand may not ache despite prolonged playing.
Perhaps this, too, could be considered a form of Runner's Hig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