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 My Life

박용우 2009.09.11 10
이 넓은 하늘 아래 수 많은 사람 속에
나 홀로 걸어가는 길 그 길이 너무 멀어
같이 가자 외쳐도 앞서만 가는 사람들
내 손에 닿는 모든 것들은 
하나둘씩 날 떠나갔지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조차 날 보며 웃고 있지
그래 맘껏 비웃어라 
오~
쓰러지지 않아
남자로 살아 간다는게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어
하지만 자꾸 웃음이나 두 주먹 불끈 취고 일어나
Forever my life 남들과 다른 모습
뒤쳐진 생각이다 
날 보면 우울하다고 
어떻게 모두 같니
나 같은 사람 하나 있어야 세상 재밌지
내 손에 닳는 모든 것들은 
하나둘씩 날 떠나갔지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조차 날 보며 웃고 있지
그래 맘껏 비웃어라 오~~
쓰러지지 않아
남자로 살아 간다는게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어
하지만 자꾸 웃음이나 두 주먹 불끈 쥐고 일어나
남자로 살아 간다는게 이렇게 힘든 줄은 몰랐어
지금 비록 다르지만 분명히 웃는 그날 올꺼야
Forever my life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