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그녀

인피니트 (Infinite) 2012.10.08 72
하루에 하나씩 니 기억을 지우래
뻣뻣한 나무처럼 하얗게 굳는대
참 바보같다고 뭐 어때
니가 웃을때면 심장이 멈춰서
말도 못하면서 마음만 커져가
모두 널 버리래

*다 환상이래 미련이래 집착이래
아무도 너를 잘 몰라
난 그래 너라 그래 나 또 이래
모두가 별로래도 너 뿐야

rap) 여기저기 불어대 질투와 험담들 oh
필요 없이 술렁대고 적당선을 넘나들어도 
내 머린 맞춰내 누가 봐도 아름다운 나의 여인이기에
넌 완벽해서 나는 갖추네 네게 걸맞게

어차피 안될거 내 시선을 거두래
아까운 내 인생에 시간만 버린대
참 바보같다고 뭐 어때
너를 바라보면 세상이 멈춰서
눈도 못 맞추고 애만 또 태워가
모두 널 버리래

*다 환상이래 미련이래 집착이래
아무도 너를 잘 몰라
난 그래 너라 그래 나 또 이래
모두가 별로래도 너 뿐야

있잖아 알면서도 그게 잘 안돼 그게 잘 안돼
매일 시간만 지나가
있잖아 해봤지만 그게 잘 안돼
말하려해도 얼어버려

*다 환상이래 미련이래 집착이래
아무도 너를 잘 몰라
난 그래 너라 그래 나 또 이래
모두가 별로래도 너 뿐야
모두가 별로래도 너 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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