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

스피카 (SPICA) 2012.11.21 255
흔들리는 네온 속에 
머리가 깨질 듯 아파 
맘 하나도 모자라 몸도 축 내겠어 
약 값만 자꾸 늘어가 
상처는 이미 두 배야
어지러워 눈앞이 흐려져
빠라바빠빠 빠라바빠빠 빠라바빠빠
다시 Lonely 발이 또 맘대로 가  
Lonely 몸도 가누지 못해
다 있는 곳 죽도록 원한 모든 게 있어 
Lonely(난 난 난 난 난) 
못 올 곳도 아닌데 
Lonely(난 난 난 난 난) 
뭐 그리 두렵다고
못 왔을까 온통 불빛만 따라서 흔들려
계속 해서 맴도는 목소리 
(run run run)
그렇게 또 빨려 들어가지 
(down down down)
매일같이 돌아가지 정신차려 lady 
헤매고 헤매이다 어디가 어딘지
숨이 차 심장이 가빠 
두 발은 하이힐에 아파 
눈물이 나 화장이 번져가
다시 Lonely 정처 없이 걸어가 
Lonely 몸이 이끄는 대로
다 웃는데 왜 나만 울어 예까지 와서 
Lonely(난 난 난 난 난) 
모두 변함 없는데 
Lonely(난 난 난 난 난)
왜 이리 힘들어 해
아파야 해 온통 불빛만 따라서 흔들려
빠라바빠빠 빠라바빠빠 빠라바빠빠
계속 해서 맴도는 목소리 
(run run run)
그렇게 또 빨려 들어가지
(down down down)
미쳤나봐 겨우 
눈물 한 잔 마시고 취했나봐
내가 왜 너란 애 때문에 
다시 Lonely 발이 또 맘대로 가  
Lonely 몸도 가누지 못해
다 있는 곳 죽도록 원한 모든 게 있어
Lonely(난 난 난 난 난) 
못 올 곳도 아닌데 
Lonely(난 난 난 난 난) 
뭐 그리 두렵다고 못 왔을까 
온통 불빛만 따라서 흔들려 
빠라바빠빠 (only U) 
빠라바빠빠 (only U) 
빠라바빠빠 (only U)
빠라바빠빠 빠라바빠빠 빠라바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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