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P SHORT SUMMER

Kaminarigumo 2013.03.05 0
廢車場でふざけあった短い夏の
폐차장에서 서로 장난치던 짧은 여름의
エンドロ-ルにはキミと僕と猫と
엔딩 자막에는 너와 나 그리고 고양이

鐵屑に驅け上って手を振るキミ
고철에 뛰어 올라 손을 흔드는 너
?びてもうくたびれきったバスを見つけた
녹슬어 너무 지쳐버린 버스를 발견했지

埃だらけでくすんだグリ-ンのシ-ト
먼지투성이에 빛이 바랜 그린 시트 
そこには隧せた子猫 「ようこそ僕の家」
거기에는 여윈 새끼 고양이 「우리집에 온걸 환영합니다」

作戰を立てたんだ 明日このバスに乘って
작전을 세웠어 내일 이 버스를 타고
誰も見たことのない世界まで行こう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세계까지 가야지
時間も言葉も越える 不完全なスピ-ドで
시간도 언어도 뛰어 넘는 불완전한 스피드로
どこまでも行けるような氣がしたんだよ
어디까지라도 갈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거든

鉛色の眼をしたその子猫のことを
납빛의 눈을 한 그 새끼 고양이를
"スクラップ"とキミはおどけて名前をつけた
“스크랩”이라고 너는 장난스럽게 이름을 지어주었지

"スクラップ"はキミの膝の上で眠る
“스크랩”은 너의 무릎 위에서 잠들고
車窓にはプラネタリウム 「宇宙旅行さ」
차창에는 플라네타륨(planetarium) 「우주여행이야」

デタラメな地圖を手に 僕ら夜を彷徨って
엉터리 지도를 손에 우리들 밤을 방황하고
誰にも觸れられない世界まで行こう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세계까지 가자
歪んだこころに映る ねぇ キミは僕にとって
왜곡된 마음에 비추는 너는 나에게 있어서 
モノクロの未來にかかる虹みたいだなぁ
모노크롬의 미래에 걸쳐진 무지개 같아

僕らははしゃぎ疲れて少し默った
우리들은 들떠 떠들다 지쳐 조금 쉬었지
このままずっと時間が止まればいいのに
이 대로 계속 시간이 멈추면 좋을텐데 

作戰を立てたんだ 明日このバスに乘って
작전을 세웠어 내일 이 버스를 타고
誰も見たことのない世界まで行こう
누구도 본적 없는 세계까지 가자
時間も言葉も越える 不完全なスピ-ドで
시간도 언어도 뛰어 넘는 불완전한 스피드로
どこまでも行けるような氣がしたんだよ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거든

エンドロ-ルにはキミと僕と猫と
엔딩 자막에는 너와 나 그리고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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