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삼켜낸 파란 은유

지나가버렸던

공유하기
지나가버렸던
살아있던 밤과

어둠이 내렸던
서툰 사색을 돌아보며

이름을 읊었던
그리움은 다 재가 돼 버려도

무뎌지지 않아
숨긴 가난한 마음만은

Count all night 지나간
기억들을 세고 있었고 추억은 날 울게 했었지

Count all night 남겨진
기억들을 세고 있었고 아침은 늘 불안했었지

기약 없이 걸던 손가락, 닿은 살결의 기억
소리 없이 품은 작은 희망과 잦은 절망에 우린

Count all night 지나간
기억들을 세고 있었고 추억은 날 울게 했었지

Count all night 남겨진
기억들을 세고 있었고 아침은 늘 불안했었지

Count all night

Count all night

Count all night

Count all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