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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는

다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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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하루가 지나고
저물은 하늘을 보며
흘러간 과거를 지나
오늘도 지치던 하루가
완벽하지는 않아도
나의 꿈들을 바라보면서

힘이 들던 나의 하루도
지쳐있던 지난 시간도
찾아온다고 해도 난

나를 살아가게 했던 건
조그맣던 어린 시절에
내가 그려왔었던 그 꿈들과
그날에 나를 추억 삼아서
그렇게 살아온 거야
힘이 들어 지쳐가도
또다시 나는

혼자 걸어왔던 순간들
수많은 날 들을 지나
내일의 나를 있게 해
어설픈 어른이 되어서
애써 잊으려 했었던
많은 꿈들을 기억하면서

어제보다 작은 아픔도
오늘보다 힘든 날들도
찾아온다고 해 도 난

나를 살아가게 했던 건
조그맣던 어린 시절에
내가 그려왔었던 그 꿈들과
그날에 나를 추억 삼아서
그렇게 살아온 거야
힘이 들어 지쳐가도
또다시 나는

아득했던 나의 봄날도
감춰두진 않을 거야
어떤 어둠도 그래 난

나를 살아가게 했던 건
조그맣던 어린 시절에
내가 그려왔었던 그 꿈들과
그날에 나를 추억 삼아서
그렇게 살아온 거야
힘이 들어 지쳐가도
또다시 나는

간직하고 있던 꿈 하나
소중하던 나의 별 하나
보이지 않는 꿈이라고 해도
잡히지 않는 꿈이라 해도
한걸음 다가갈 거야
힘이 들어 지쳐가도
또다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