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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IV : Tyler Durden

향정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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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길 살아남길
모두 살아남길 원해 살아남길
살아남길 살아남길
모두 살아남길 원해 살아남길

Uh uh uh uh 밤에 잠을 쉽게 자는 약
아침 일곱시 반에 눈이 번쩍 떠지는 그런 약
Uh uh uh 세상 잡음 차단한 내 공간
분노조절 잡았다 네 이놈, 두 번 다시 못 도망가

Uh uh uh uh 밤에 잠을 쉽게 자는 약
아침 일곱시 반에 눈이 번쩍 떠지는 그런 약
Uh uh uh 세상을 차단한 내 공간
분노조절 잡았다 네 이놈, 두 번 다시 못 도망가

포기할 수 없지, 엄마 내가 이뤄낼게 뭐든 다해서
음악 말고 걸어 볼게 전부 뭐든지 다해 최선
불법 대마초를 흡연한 게 빌어먹을 나의 죄명
그래 물어봐라, 대체 네가 뭣 땜에 걸렸어 폐렴?

병신 개새끼들 너네 의견 필요 없어
No no I ain't tryna teach you
but you can call me professor
기필코 잠재우겠어 분노가 잠식한 내면
So let me find my peace,
roll a doobie, mic check up

뺏어, 내 형제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을 때까지
삐딱한 내 방식, 멍청하지만 개선할 수밖에
매일 나를 탓해, 정진 내일을 향해 grinding
노력이란 장비 장착 인풋 최선 항시, 잠깐 need a

Uh uh uh uh 밤에 잠을 쉽게 자는 약
아침 일곱시 반에 눈이 번쩍 떠지는 그런 약
Uh uh uh 세상 잡음 차단한 내 공간
분노조절 잡았다 네 이놈, 두 번 다시 못 도망가

Uh uh uh uh 밤에 잠을 쉽게 자는 약
아침 일곱시 반에 눈이 번쩍 떠지는 그런 약
Uh uh uh 세상을 차단한 내 공간
분노조절 잡았다 네 이놈, 두 번 다시 못 도망가

Inhale 대마초 말고 수행 명상
식약처에서 쉽게 처방 펜타닐 패치 이게 정상?
중독 비행 청소년 아편, 지워 미래 의지는 잠적
자 이제 나에게 넘겨 바통, 정신 차려 일동 차렷

Trapper들 좆까고 back again
하나도 안 무서워 혼자서 일당백
미필이 총 얘기는 왜 하냐? 형제가 어디 있어?
없어도 있는 척, 지랄해
팔기는 뭘 팔아 약?
향정신과에서 병신인 척 cosplay
어머님 안 좋데 몸? 마땅히 돈, 벌 방법이 없데

결국은 선택, 거리가 낳은 비운의 천재,
영어 좀 섞으며
배회 홍대, 좋은 거 있다며
신경 안정제를 팔아재껴
벤조 디아제팜 졸피뎀 마셔 맥주랑 같이 xan
페니드 리탈린 졸릴 땐, 한국의 폐해 향정신제

Uh uh uh uh 밤에 잠을 쉽게 자는 약
아침 일곱시 반에 눈이 번쩍 떠지는 그런 약
Uh uh uh 세상 잡음 차단한 내 공간
분노조절 잡았다 네 이놈, 두 번 다시 못 도망가

Uh uh uh uh 밤에 잠을 쉽게 자는 약
아침 일곱시 반에 눈이 번쩍 떠지는 그런 약
Uh uh uh 세상을 차단한 내 공간
분노조절 잡았다 네 이놈, 두 번 다시 못 도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