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Save Us Tonight 한국어반

귓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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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처럼 신비로운 널 보면
난 아이처럼 음... 기분이 좋아
솜사탕처럼 달콤한 너에겐
작은 얘기도 음… 두근거려

눈감아도 그댄 보여요... 내게는 그래요…
내 안엔 너뿐이니까

사랑이 나도 몰래 내게 온 거죠
난 모든 걸 다 주어도 마냥 좋아요
어디서나 그대 온기는 내 마음을 다독거리며
자꾸 내게 사랑한다 말을 하네요

여름 비처럼 내 온몸을 적시고
수줍은 미소 음… 보내는 너
커피 향처럼 은은하게 다가와
내 생각까지 음… 가져버린 너

멀리 있어도 그댄 빛나요… 나에겐 그래요…
온통 너로 가득하니까...

사랑이 나도 몰래 내게 온 거죠
바보같은 난 웃음밖에 모르네요
하루종일 그대 향기는 내 귓가를 간지럽히며
자꾸만 사랑한다 말해 달래요

꿈처럼 그댄 내게 다가와...
지루한 내 하루에 빛을 밝히죠

사랑이 나도 몰래 내게 온 거죠
난 모든 걸 다주어도 마냥 좋아요
어디서나 그대 온기는 내 마음을 다독거리며
자꾸 내게 사랑한다 말을 하네요
하루종일 그대 향기는 내 귓가를 간지럽히며
자꾸만 사랑한다 말해 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