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린자면옥 OST PART.3

달이 파도를 부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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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있던 마음 한켠에 어느샌가 그대가 왔죠
하루종일 생각이 나요 내 눈을 바라본 그대

또 다른 내 이름처럼 익숙해진 소리
달이 파도를 불러 춤추듯 그대 나에게 와요

그대 목소리가 들리면 빈틈없이 행복하네요
꽃잎이 무성한 이 곳은 텅 빈적 없던 것처럼

봄바람 살랑이듯이 춤을 추고 있죠
달이 파도를 불러 춤추듯 그대 나에게 와요

또 다른 내 이름처럼 익숙해진 소리
달이 파도를 불러 춤추듯 그대 나에게 와요

멈춰있던 마음 한켠에 어느샌가 그대가 왔죠
하루종일 생각이 나요 내 눈을 바라본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