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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사랑했는데

참 많이 사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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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 지치길 몇 번 더 반복해야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잠드는 밤

그래야만 했었니 왜 나에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는 잘 모르겠어
그냥 이제는 내가 싫어진 건지

우리 언젠간 다시 볼 수 있다면
네게 꼭 하고 싶은 말 너무 밉지만 보고 싶었다고

그래야만 했었니 왜 나에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는 잘 모르겠어
그냥 이제는 내가 싫어진 건지

아직 버리지 못 한 네 기억들
하나둘씩 삼키며 널 보내줄게

그래야만 했었니 왜 나에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는 잘 모르겠어
그냥 이제는 내가 싫어진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