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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PAJUBOY

Nu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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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듯 내일의 나는 살아있겠지만은 안변할듯
또 아침의 해가 뜰테고 기상후에 담배 한숨
한잔의 물 어쩌면 바뀌지 않을
일상이 날 죽일수도 있어
흐르지 못한채 고이면 난 저들과 다를바가 없어

알약을 삼켰어 왜냐면 난 3년전 까지만 해도
죽음에 더 가까웠던 삶을 봐 하루 벌이 하루 삶
이 세상 이 도시 복수할땐 뒤 안 보지
배 쳐부른 동네 놈들이나 내일을 쫓지

먹을일 있겠냐 서른두알
살아남았단건 bullshh 난 바래 마지막 순간
자식들 아냐 고통을 누가
난 강해져 돌아왔지 세상은 벌리진 않아 두팔

Nu me Nu me 뛰어라 앞으로 자살하듯이
죽지 않고 살아 남은것에 딴지 못걸게끔
Nu me Nu me 살아 내일 지구 멸망하듯이
우린 겪어봤어 숨통 끊어 버려 언제든

너가 피를 흘려봤어
내 피는 흐르지 않고 속으로 고이지
망할 아침해가 뜨고나면
나를 감쌌던 어둠이 보이지
내일이 매일 온다면 넌 내일의 복권을 사렴
내일은 없거든 내게는
세계는 썩어버려 멸망전

태도는 공격적 죽일듯이
세상과 도시에 당해왔지
흘려봐 피를 넌 몰라
이 기분을 흉터는 남거든 자해같이
가난했던 기억은 give me more pills
피를 토하지 않으면 오늘은 의미 없으니

먹을일 있겠냐 서른두알
살아남았단건 bullshh 난 바래 마지막 순간
자식들 아냐 고통을 누가
난 강해져 돌아왔지 세상은 벌리진 않아 두팔

Nu me Nu me 뛰어라 앞으로 자살하듯이
죽지 않고 살아 남은것에 딴지 못걸게끔
Nu me Nu me 살아 내일 지구 멸망하듯이
우린 겪어봤어 숨통 끊어 버려 언제든

물없이 삼켜대 2주치 xanny
내일의 걱정은 내일일테니
보여 내 젊음의 빛바랜 색이
어서 내 집으로 돌아갈 채비
난 죽음에 가까웠지 외로운 삶이란 아무도
돌봐주지 않은 도시위를 떠돌아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