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Live And Love(스페셜콘서트)

잊혀질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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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 가는 날 붙잡지 말아줘요 참았던 눈물이 또다시 보일것만 같아 이대로 떠나가 버리면 차라리 아픔은 덜하잖아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가녀린 그대의 눈동자 그렇게 서글퍼 하지마 이별의 아픔이 서러워도 날 자꾸 울리진마 세월이 가면 흔적없이 잊혀질 슬픔이겠지 나 이대로 떠나면 그만일뿐 우울한 거리엔 비마져 내려오네 그대의 모습을 나 또다시 볼 수가 없어 슬픔에 목이 메어와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