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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tap In My Ear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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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정말 날 아끼셨죠
Goodbye 당신은 날 위해 사셨고 늘 날 자랑하셨죠
매일 잠든 내 손 꼭잡고 말씀하셨죠
사랑하면 안 봐도 느껴진다고

MOTHER 이젠 다 컸다고
MOTHER 당신께 대들었던 날
MOTHER 혼자 많이 우셨었죠
그래도 당신은 늘 말씀하셨죠
세상의 무엇과도 날 바꿀 수 없다고
울지마세요

당신 사랑 먹고 마음과 키가 자랐죠
당신 품은 나에겐 천국이었죠
MOTHER 걱정은 말아요
MOTHER 혼자 설 나이잖아요
MOTHER 당신만을 사랑해요
장미의 성 안의 왕자님처럼
날 아끼고 곱게 키워주셨었잖아요

MOTHER MOTHER MOTHER 넘치도록 따뜻했죠
당신의 그 사랑 다 기억할게요
그럼 난 어디 있든 천국에 있는 것
당신 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