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신비체험 (神秘體驗)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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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초록빛 달과 붉은 대지와 마음속의 낙원, 그 낙원속의 나) 달은 휘영하고 포도주는 향기롭구나 어제도 내일도 없이 영원한 지금일뿐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미소 짓네..수천년 같은 얼굴로 상쾌한 밤 공기에 몸이 녹아드는구나 우리는 영혼만 남아 밤새워 춤을 추누나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미소 짓네..수천년 같은 얼굴로 아아 우리가 떠나온 도시..얼음모래가 내리던 말해줘 말해줘 더이상 슬프지 않다고 노래해줘 노래해줘 우리는 하나라고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미소 짓네..수천년 같은 얼굴로 아아 우리가 떠나온 도시..얼음모래가 내리던 아아 짙은 회색 하늘 아래 모두가 노래를 잊었지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웃어주네..수천년 같은 얼굴로 (초록빛 달과 붉은 대지와 내눈속의 그대..그대 노래 속의 나 금빛 은하수와 은빛 공기와 마음속의 낙원, 그 낙원속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