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9집 No.9 (Original)

신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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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란걸 혼자란걸 느꼈을땐
따스한 외로움 소리없이 나를 찾아와
이제는 만질수없는 너에 얼굴
기억에서만 향기로 살아 있는 너
노래가 되어 아지랑이 피어나는 언덕
5월의 향기 뿌리며
언제라도 그대를 내 몸 깊은곳에
분홍빛 물든 그리움으로 다시 피어나

내 귓가에 되 살아나네
이제는 부를수 없는 너의 이름
기억에서만 향기로 살아 남아있는너
무지개되어 아지랑이 피어나는
언덕 5월의 향기 뿌리며
언제라도 그대를 내 몸 깊은곳에
분홍빛 물든 그리움으로 다시 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