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전시의 밤

투혼 (Feat. 넉살 & i11evn & DJ T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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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Champ]
머리 터지게 싸매고 홀로 방에서
쌔게 억압되어 있는 감정을 파헤쳐
티끌의 조각까지 다 해 전부 다
이 드럼 위에 토해 내놓아 rock and roll

미친 단어들의 어수선한 반복
이게 지금껏 내 심리 안에 잠복
방콕 괜히 한 줄 알았니?
아니지 아니지 이를 갈고

밤이 깊어지면 한이 짙어지고
한을 beat 위에 흘려 ; rok hiphop
uh 잠이 와도 잠에 들지 않아
이젠 장비가 먼저 정전

열정; 정점
나랑 rap; 이강모와 건설
뗄 수 없는 필연이란 말이지
크기를 잴 수 없는 자이언트, 사리길

넉살]
어서 날 완성 해줘
불필요한 잡념을 내 머리에서 빼줘
난 미켈란젤로 처럼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
내 작품이 끝날 땐 모두가 희열

그 이상 을 느껴
왜냐면 나도 그 이상을 느껴
매순간이 double high
내 기분은 들떠 광기와 열정 그사이에 서 있어

매일 신 나게 싸워서 항상 날이 서 있어
날을 새웠어 술 먹고 노느라
항상 정신을 못 차려 나사 빠진 난
이렇게 죽거나 더 나은 애가 될 거라 믿어
내 다리 사인 뜨겁고 여긴 밑 바닥이니까

더 떨어 질 때 없어 더 떨어질게 없어
주머니도 비었고 여친도 없어
그 빈자리의 갯수 만큼 속을 채운 건
공복의 굶주림, 본능 같은 열정

i11evn]
Uh, Livin' one life and one try
남들처럼 살아가긴 내 꿈이 너무 높아
이 자리까지 일궈 왔지 혼자
kept doin' it on my way
just stack in' ma profile

see ma middle finger
motherfucker 계속 욕 봐
좆같은 꼴값이 넘쳐나
포화 되고 초과
더는 관심 없어
누가 랩을 잘하네
좆 빨아대고 깎아
앨범 피처링에 담아내

king of this, king of that
on top of the playground
현실은 쬐끄만 동네 뒷골목 대장
livin' ghetto street life 그게 진짜
라고 말해도 변두리
컨츄리 인터넷 힙합

니들의 힙합 씨팔
기준 정하지 마
내가 하는 게 내 힙합
내 진정성 멘탈
듣기 싫음 꺼 뒷땅 까고 쌩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