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Rude Banquet

그래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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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 한 골목 끝 코너
널 닮은 그림자
I wait for you
번져 다가 온 거짓
같았던 봄날은
I throw away
버틸 수가 없었던 이유
손댈 수 없게 부서진
이 유리 같은 소원들
별을 데려간 이 밤의 끝에서
또 다시 소리쳐
지금은 날 위한 노래를 불러줘
I wanna hear that
차갑게 떠는 비바람
날리고 걸을 수 없어도
지금은 아무 말 없이
날 안아줘 nothing in my way
밝은 도시 끝 어두운
한 칸의 골목길
Yes, right it`s me
버릴 수가 없었던 이유
다시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아 가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