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The Way Home

Butterfly (Feat. ESBEE & Las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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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inally can feel the breeze,
got away from the
dark days of my life
and I can say 'I'm free'
I should prolly go
somewhere far away

Under the bright blue sky,
yeah, I feel the warm sunshine
No need for plans,cuz i can
go anywhere i want
(and tomorrow)

해석

나는 결국 이제서야
산들바람을 느낄 수 있게 됐어.
그동안 내 인생의
어두웠던 날들을 벗어나
이제 나는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어.
나는 아마도 저기
저 편 먼 곳에 가야하겠지.

밝게 빛나는 푸른 하늘 아래서
나를 향한 따뜻한 햇살을 느끼고 있어.
어떠한 계획도 필요없어
왜냐하면 난 이제 내가
원하는 어디든 갈 수 있거든.
그리고 내일은

Chorus)

I will be on a bus or a train
on a boat or a plane
Yeah i really love this feelin'
I can go wherever I want
Just like a butterfly
Just like a butterfly

해석

난 버스 아니면 기차 혹은 버스
아니면 비행기를 타고 있을거야.
난 정말 이런 감정이 좋아.
나는 내가 원하는
어디든 갈 수 있어.
마치 나비처럼


Rap verse 1)

눈을 감아도
내게는 보이는 봄
내 표정은 이제야
ha 웃고 있는걸
발자국이 쌓여
마지막에 모이는건
굳은살같은 마음,
그 반대는 멈춰있는 것
같은 싸이클의 반복
이제는 원심력을
발휘해 만드는 파도
뚫어져라봐도 매번 흐릿했던게
더 선명해져 되려 눈을 감아도
티켓 한장과 백팩만 있으면
언제 어디든 갈 수 있고
I have a good time
새로운 만남 또 때로는
방황할 수 있어도
그저 기분 좋은 시간
배부른 마음 right
난 지금 빠르게 달리지만
밖에 보이는 풍경이
꽤 많이 바뀌진 않았어
허나 여행의 끝에는
시작과는 달랐던
새로운 곳들이 반기지 항상

verse 2)

기댄 흩어지기보다는
커지는 마음
내 등에 숨었던 날개가 펴지고 fly
활처럼 휜 산의 굽이 지나서
저 멀리 펼쳐진 장관, 눈부신 시간
지나온 기간 또 행동이 모여
지금의 내가 됐고
이제야 행복이 보여
리듬이 꼬여
허우적거렸던 짓은
나의 과거형이 됐어
되감아야만 보여
느껴지는 공기가 달라
액자 속 수많은 풍경이
내 속도로 달려
그간 의미없이 넘어갔던 달력
하지만 이젠 소중해진
자유와 또 silence
앞으로 나아가는 걸음 앞은 밝아
비가 내리더라도
내게는 충분히 맑아
가벼운 발걸음 설레이는 마음
나의 신호는 푸른 빛이 도네
절대 아냐 빨강

Chorus)

I will be on a bus or a train
on a boat or a plane
Yeah i really love this feelin'
I can go wherever I want
Just like a butterfly
Just like a butterfly

outro)

Just like a butter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