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밤 (Bam)

밤 (Bam) (Feat. 안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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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Jayon
Girl, 이제야 솔직하게 말할게
첫날은 죽을것 같이 마음아파
집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방구석에 처박혀
핸드폰만 바라봤지.
웃기기만해, 그거알아?
이미 너는 내안에서
죽고 없어
너 때문에 살고
너 때문에 죽는다던
나는 벌써 이렇게
노랠 하고있어
그래 I’m OK.
조금의 흔적도 남지않았어,
안심해. '왜' 라는 단어는
이미 지워진 지 오래
지금 내가 봐도
난 제법 괜찮은
놈이야 헛소리로
들리겠지만 넌
단지 내가 수없이
남긴 흔적 중에 하나였어
이젠 이쁜 옷을 봐도
니 생각이 나지 않아
너보다 더 따스한 손도 잡겠지
머지않아 그래 너와의 기억은
여기서 Good bye but 저주는 아냐
다만 오해는 말아 그냥
그렇게 살아 girl

Hook)
니가 없는 밤도
이제는 충분해
새로운 만남엔 두근대
또, 이따금 떠오르는 추억도
웃어넘길만큼
아무렇지 않은데.
니가 더는 생각이 안나.
니가 더는 생각이 안나.
이 시간에 넌
무얼 하고 있는지
더는 궁금하지도 않는
속 시원한 이 밤
밤 밤 밤
이 바바 밤 밤 밤 밤
이 바바 밤 밤 밤 밤
이 바바 밤
밤 밤 밤
이 바바 밤 밤 밤 밤
이 바바 밤 밤 밤 밤
이 바바 밤

Verse2) TSL
“그대로 있어줘”
노랠 즐겨들었던
나는 이젠 없어졌지.
뭔 말인줄 알어?
내 삶 너무 바빠서
니가 잘 보이지 않어
또 가끔씩 훔쳐봤던
니 페이스북도 안녕
시간이 지나보니 바로
나를 알겠더라
난 할만큼 했어.
그니까 변한게 하나 없지
난 여전히 글을 쓰고 노래해
우리 fan도 생겼어
니가 절대로
안될꺼라 했던 일들.
이젠 현실이 됐고 무대밖에선
날 위해서 이젠
손바닥도 보여줘
날 똥차라 불렀던 니 주변도
내게 먼저 안부 묻지만
난 관심없지 별로 혹시
모르지 이 노랠 니가
듣게 될수도 있어 니
얘긴줄 알면 그냥
넌 거기 그대로 있어
연락하지마. 더는 아냐,
내게 아름다운 기억
더는 아냐,
내게 아름다운 기억

Hook) 니가 없는 밤도
이제는 충분해 새로운
만남엔 두근대 또,
이따금 떠오르는 추억도
웃어넘길만큼 아무렇지 않은데.
니가 더는 생각이 안나.
니가 더는 생각이 안나.
이 시간에 넌
무얼 하고 있는지
더는 궁금하지도
않는 속 시원한
이 밤 밤 밤 밤
이 바바 밤 밤 밤 밤
이 바바 밤 밤 밤 밤
이 바바 밤
밤 밤 밤
이 바바 밤 밤 밤 밤
이 바바 밤 밤 밤 밤
이 바바 밤
니가 없는 밤도 이제는 충분해
새로운 만남엔 두근대
또, 이따금 떠오르는 추억도
웃어넘길만큼 아무렇지 않은데.
니가 더는 생각이 안나.
니가 더는 생각이 안나.
이 시간에 넌 무얼 하고 있는지
더는 궁금하지도 않는 속
시원한 이 밤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