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부르면 눈물 먼저나는 이름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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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지워졌나 널 원한 죄로
여러 번 머리 숙여야 했던 나
오늘 또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 나나
취해 널 보던 밤
내 마음대로 말하고
안아버리려 했던 나
오늘 또 지쳐해 하는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나 나나
이런 일 스쳐 가는 것처럼
비난 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 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 어리석은 거절하지마
주저하지는 마
이런 일 스쳐 가는 것처럼
비난 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 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 어리석은 거절하지마
주저하지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