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Deep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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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닥에 앉아
말없이 너의 이름을 부르는

내게 허락된 건 이것 뿐 인데
그 조차 포기하려 해

시간은 이렇게 또
흘러가는데

나는 아직도 이렇게
이불 속에 앉아 눈물 훔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