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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그리스도인인가?

나는 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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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라 어린 아이라
생각이 시냇물보다 얕고
오솔길보다 좁아서
주님 말씀 듣지 않고
급히 걷다가 세상에 걸려
넘어져 아파하며 울 때에
주께서 달려와 안아 주시며
"괜찮다, 괜찮다" 하시죠.

주님의 생각은 깊고
사랑은 한결 같아서
내 입술로 주의 신실하신
사랑 전할래요 전할래요.
나 영원히 주의
아름다운 그 사랑을
아이처럼 난 아이처럼
온힘 다해 노래할래요.

나는 아이라 어린 아이라
생각이 깃털보다 가볍고
물방울보다 연약해
주님말씀 뒤로하고 앞서 걷다가
사람들 말에 헛디뎌
모두 잃고 낙망할 때
주께서 달려와 안아주시며
"다시 시작해 시작하라"시죠.

주님의 생각은 깊고
사랑은 한결 같아서
내 입술로 주의 신실하신
사랑 전할래요 전할래요.
나 영원히 주의
아름다운 그 사랑을
아이처럼 난 아이처럼
온힘 다해 노래할래요.
아이처럼 난 아이처럼
쉬지 않고 노래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