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괴암 백원호 시조창

온 질 음 (기러기때때 많이 앉은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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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때때 많이 앉은 곳에
포수(砲手) 야.
총(銃)을 함부로 놓지를 마라.

새북 강남 (塞北江南) 오고 가는 길에
그리든 임의 소식
(消息) 을 뉘 전하리.

우리도 강성오월(江城五月)에
낙매곡(落梅曲) 듣는 사람이
매로 아니 놓고 삼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