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PROPHET

Prop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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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HELLO WORLD

2016년 12월 1일. PRODUCER
"STONER TUNES" 형이랑
두번째로 함께 작업하게 되었어요.
그 때 서로 보면서
'이 곡은 타이틀이다'
어느 프로젝트에
타이틀일지는 몰랐는데
그 곡이 바로
'TIME TO SHINE' 이었어요.
그 노래를 완성시키면서
이 프로젝트는
'정규앨범이겠다' 라고 정하고,
그렇게 이 앨범을 시작하게 됐죠.
주위에서는 왜 25곡 이상을
한 앨범에 다 넣으려 하냐,
차라리 앨범 3개를 나눠서 하지,
싱글을 20개를 내든, 근데 실은
제가 힙합이라는 음악과
사랑에 빠졌을 때,
정규앨범은 20곡, 25곡 더블 CD
이렇게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Time To Shine' 을
녹음한 후에 저도
제 자신에게 약속했죠.
나도 더블CD 첫 정규앨범을
찍어야겠다. 그렇게 시작됐죠.
이 앨범의 제목은
"PROPHET" 예언자.
허나 Blasphemy 는 아니고
저는 메신저로서,
저의 경험을 통해
저의 스토리를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God Bless.
이 앨범에서
새로운 도전들을 많이 했어요.
노래도 해보고,
많은 장르를 도전해 보고......
이 앨범은 저의 성격을
반영하는 음악이에요.
다양하고, 4계절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거죠.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쭉 들어보시면
이해하실꺼에요. Trust me.
'PROPHET'은 처음으로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과 나눠봤어요.
듣는 분들이
분명히 공감할 수 있을거고,
고생한 것부터 즐거움부터
저의 삶,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은 프로젝트에요.
함께 고생해주신
Stoner Tunes, RAUDI,
모든 피쳐링해주신 분들,
참여해주신 분들,
OVIS STUDIOS, Avec 형
For the Mastering,
저희 부모님, 끝없는 피드백 주시고
저희 큰 형 재욱이형,
체스 Of course and Milli, Billi.
Thank God!

아직 나의 자신을
잘 모르는 것 같아, yah
어느 순간부터 내가 변한 것 같데
너네들이 뭘 알아
안절부절적인 내 정신상태에 대해
My feelings you felt that
Independent, I'm about that
내가 택한 길로 갈게
I'm about that life,
tragedy to triumph
3형제에 막내인 아이,
93년도에 태어난 아이
I, I, I, I'm feeling so blessed,
feeling like it's my time
to shine
내가 탄 게 Roller coaster 라면
올라가던 내려가던
Imma enjoy this ride
Feeling good vibes
On this tropical night
Yeah eh eh

Welcome to the PROPH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