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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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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잖아 항상
네 옆에 서 있는 날
너의 뒤에서
너 하나만 바라는 날

이젠 알아 봐줘
내 맘을 알아줘
이렇게 애타는 내 마음을

혹시 말한다면
내맘 고백하면
네가 나를 어색해 할까
두려워 감춰왔던
애써 참아왔던
그 말을 이젠 들어줄래

이젠 더이상 너에게
친구이긴 싫어
너의 곁에서
너를 꼭 안아주고 싶어
어색한 나의 모습이
조금 우스울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내 마음
숨기긴 나 싫어
더 망설이다
영영 너를 놓칠 거 같아
두려워하는 내 마음을
그냥 웃으며 받아줄래
사랑해

I remember seeing you first
I'll see you everyday
너도 나만큼 그래?
나는 이만큼 그래 들어봐
삶이라는 바다 위
사랑이란 배를 띄어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수평선
거기까지 가는 긴 여행
너와 함께라면
거친 파도 따윈 없어

혹시 말한다면
내 마음 고백하면
네가 나를 어색 해할까
두려워 감춰왔던
애써 참아왔던
그 말을 이젠 들어줄래

이젠 더이상 너에게
친구이긴 싫어
너의 곁에서
너를 꼭 안아주고 싶어
어색한 나의 모습이
조금 우스울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내 마음
숨기긴 나 싫어
더 망설이다
영영 너를 놓칠 거 같아
두려워하는 내 마음을
그냥 웃으며 받아줄래
너 만을

사랑해
더는 참을 수가 없는 걸
내 앞에 서있는 널 보면서
모두 솔직히 고백할께

이젠 너의 옆에 서있는
나를 바라봐
나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 다가 갈래
부족한 나의 고백이
너에게 행복이 된다면

이젠 더이상 내 마음
숨기긴 나 싫어
더 망설이다
영영 너를 놓칠 거 같아
두려워하는 내 마음을
그냥 웃으며 받아줄래
사랑해

그 무엇도 우리 손을
떼어놓지 못 할거야
왜냐 우리 둘이 아닌 하나니까
그 무엇도 우리 둘을
떼어놓지 못 할거야
저 하늘이 축복하는 우리니까

그 무엇도 우리 손을
떼어놓지 못 할거야
왜냐 우리 둘이 아닌 하나니까
그 무엇도 우리 둘을
떼어놓지 못할 꺼야
저 하늘이 축복하는 우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