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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었던 말

하고 싶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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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는 말 서툴러서
오랫동안 숨겨 두었던
속마음을 말해볼까 해
네게 umm

가장 귀한 듯이
나를 아껴줬던
매일 그 순간
이젠 알겠어요
그만 고생해요
내가 잘 할게요

umm 내가
빛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신이에요
이젠 내가 별빛을 모아서
당신을 비춰줄게

you you you you

umm 내가
빛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신이에요
이젠 내가 별빛을 모아서
당신을 비춰줄게

내가 빛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신이에요
이젠 내가 별빛을 모아서
당신을 비춰줄게

이제는 조금씩
속마음도 말해
지나간 서운함
웃으며 말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면서
우리 가족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