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청춘별곡 EP. 02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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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묻는다
어딜 그리 급하게도
숨조차 고르지 못한 채
달려왔냐고

내 기억 속에
어떤 날들이 살았던가

또 어쩜 그리도 까맣게
잊고 살았는지
잊어보려 했는지
알 길이 없네

외로운 날의 연속
늘 함께한 추억들도
멀어져 만가

이 밤 짙은 어둠이
서러운 내 눈물을
감싸 안아주네

이 밤 유일하게도
내 길을 비춰주는
저기 저 별빛들이
날 위로 하듯
괜찮다 말을 건네

외로운 날의 연속
늘 함께한 추억들도
멀어져 만가

이 밤 짙은 어둠이
서러운 내 눈물을
감싸 안아주네

이 밤 유일하게도
내 길을 비춰주는
저기 저 별빛들이
날 위로 하듯
괜찮다 말을 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