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159cm

15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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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같은 큰 입에
쌍커풀없는 예쁜 눈에
화장 안 한듯
짙지않게 꾸민 얼굴

화려하지않은 Jean에
딱 어울리는
fashion sense 발휘해
아래 위에 다 가렸지만
너무 sexy한 비율

나만 바라보는 그런 여자
하지만 보채지않는 그런 여자
날 믿고 기다려주는
착하고 똑부러진 Girl

책을 좋아하는 그런 여자
But Cafe에서 시간낭비않는

그리고 무엇보다 날
Hot하게 만드는 건

159 159
나 왠지 네가 자꾸만
보고싶고 보고싶고
내 품에 쏙 작은
너를 안고싶고
내 식구였음 좋겠고
깨물고 싶어
159 159 날
안달나게 만드는 너

표정은 약간 차갑게
Stranger들은
얼어붙는 듯해
너무 도도 쉽게 네게
go go 하기 어렵겠다
보고있네 oh no yeah

고양이같이 딴 남자들앞이면
무심하게 굴지만
내가 붙기만하면
뜨겁게 변하는 너
나 너 때문에 녹겠네

자기가 뭘 원하는지
아는 여자
또 원하면 원한다
말하는 여자
옷이나 Bag같은
바보같은 것들 말고

내게 있어 너무
소중해진 여자
또 나를 소중하게
만드는 여자
그리고 무엇보다
날 미치게 만드는 건

159 159
나 왠지 네가 자꾸만
보고싶고 보고싶고
내 품에 쏙 작은
너를 안고싶고
내 식구였음 좋겠고
깨물고 싶어
159 159 날
안달나게 만드는 너

너무 아름다운 너
완벽한 신의 작품
진짜는 only one
나머지는 전부 짝퉁
발끝부터 알듯말듯
뿜어져나오는 아름다움
나의 뛰는 심작 박동
아마도 낮은 걸
신어야할거야
you gotta know 이미 넌
high class girl
I gotta say 아니
wanna say 나를 안아줘
시작하고싶어 너를 향한
나의 Marathon my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