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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정보

오늘 밤 너에게

오늘 밤 너에게

모월 (mo-wall) 오늘 밤 너에게 - 오늘 밤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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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가끔 내 생각 하니
나도 모르게 네 모습
그려보다가 별이 날 비추는
시간이 되어버렸어

기분 좋은 바람이 불면
네게 전활 걸어 잠깐
시간이 되면 볼까 말하고 싶은데
넌 어떤 맘일까

좋아한단 말론 내 마음
표현할 수는 없을 것 같아
널 보고 있음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이대로 계속 보고 싶어져
오늘 밤 너에게 꼭 하고픈 말
네게 전해줄 거야
떨리지만 나 너의 손을 꼭 붙잡고
붉어진 얼굴을 감추면서
나 너를 사랑해

매일 혼자 널 그린 날들
이제는 싫어져 나만
그런 것 같아 괜히 네 사진 보면서
또 투정을 부려

네가 좋아하는 옷을 입고
설레는 맘으로 너의
동네로 가는 길은 두근대는
나처럼 떨려오는지

좋아한단 말론 내 마음
표현할 수는 없을 것 같아
널 보고 있음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이대로 계속 보고 싶어져
오늘 밤 너에게 꼭 하고픈 말
네게 전해줄 거야
떨리지만 나 너의 손을 꼭 붙잡고
붉어진 얼굴을 감추면서
나 너를 사랑해

혹시 네가 날 싫어할까 봐
맘 졸이던 시간이 많았어

사랑한단 말론 네 마음 다
가질 수는 없을 것 같아
널 보고 있음 심장이 멈춘 것 같아
오늘도 계속 보고 싶어져
오늘 밤 너와 나 저 별을 보며
함께 걸어갈 거야
두 손을 잡고 약속해 우리 두 사람
이 마음 변하지 않을 거야
나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