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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없는 말

맘에 없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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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넌 괜찮아 보이더라
술에 취해 습관처럼
전화 하던 너에게
화 낼 일도 이젠 없더라

니가 언제부터 내 말을 잘들었었니
바다얘기를 하면
혼자 산으로 가던 너
왜 모르니 다시 아프게 하니
우리 다시 예전 처럼
친구 사이로 지내잔 그 말은
다 거짓말
돌이킬 수 없니
맘에 없는말

새로운 사람 만나서
행복한 고민을 하는 널 보니
우리이젠 친군가봐
넌 아무렇지 않나봐
난 표정을 숨길 수 가 없어

니가 언제부터 내 말을 잘들었었니
바다얘기를 하면
혼자 산으로 가던 너
왜 모르니 다시 아프게 하니
우리 다시 예전 처럼
친구 사이로 지내잔 그말은
다 거짓말
돌이킬 수 없니
맘에 없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