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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

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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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깔 도시 위
축 처진 어깨를 세워
무겁디무거운 현실 속에
짐들은 저기에 재워

매일 같은 하루 반복의 연속
like 햄스터
그 쳇바퀴 좀 나와 get out here
잡생각 없이 한 템포 쉬어

we should enjoy it
네 맘대로 해 다다
아님 나를 따라와
그러다 너 병난다 임마 ya ya ya

삼시 세끼 걱정은 no no
앞치마 풀어헤쳐 엄마
샹하이 샹하이 춤을 춰
얼큰하게 취한듯이 아빠
취업 걱정 연애 스트레스
다 때려 부수자고 우리 모두

하나 합체
다 하나 합체

손잡고 빙글빙글 돌아
계급장이 뭐야
눈치 보지 말아 다 뛰놀아 다
(action) 놀아

Oh my baby
놀아
이 3분 동안에
다 미쳐가는 거야
say my name
BAKSAL
널 위한 악사 (박살)
na na na na
여기 누구 하나 고민 없는 사람은 없어
say yeah

가면을 써
모두 가면을 써
역할은 자유여 담아 네 soul

이 느낌에 온몸을 덩시리
강제는 없어 내 쪼대로
나아가는 song

장르 불문
평론가도 제껴
난 매일이 매일이
맘대로여

먼 미랜 지금을 망가뜨릴 뿐
내 호흡에 집중해
in-hale ex-hale

돈보다 아까운 게 시간
죽어라 해봐야 남는 게 뭡니까
놀 줄 아는 법은 몰라도 돼
just bounce bounce

ya 사람들을 모아
되는대로 모아
쟤네들은 뭐하니

it’s not competition
그래 원한다면 나는 코미디언
그래 광대 광대
노래하는 딴따라 다 따라와
날 제대로 잡았어

나의 장단에 맞춰
1step 2step
꼭두각시마냥

손잡고 빙글빙글 돌아
계급장이 뭐야
눈치 보지 말아 다 뛰놀아 다
(action) 놀아

Oh my baby
놀아
이 3분 동안에
다 미쳐가는 거야
say my name
BAKSAL
널 위한 악사 (박살)
na na na na
여기 누구 하나 고민 없는 사람은 없어
say yeah

왼쪽 오른쪽
돌리고 리고
자 남녀노소
돌리고 리고
가득 찬 그 머리 모두
돌리고 리고
이 음악이 다 끝날 때까지
멈추지마 계속
손잡고 빙글빙글 돌아
계급장이 뭐야
눈치 보지 말아 다 뛰놀아 다
(action) 놀아